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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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단2:1~45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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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장에보면 뜨인돌이 나와서 우상을 다 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하나님의교회는 이 뜨인돌이 안상홍에 대한 예언이라고 주장 합니다. 그래서 안상홍이 나타나면 다른 모든 교회들이 멸망한다고 주장하는데 그들의 주장이 맞나요?

[답변]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다니엘 2장에 예언된 뜨인돌의 예언을 자신들의 교주인 안상홍이 성취했다고 주장하나 이는 성경을 모르는 무식한 주장입니다. 뜨인돌의 예언은 1차적으로 예수님이 성취했으나 완전 성취는 마지막 시대에 이루어집니다.

이 예언을 이해하려면 뜨인돌이 무엇을 비유하는지 먼저 알아야 하는데 성경이 증거한 돌은 예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뜨인돌은 말 그대로 땅에서 들림을 받았다는 뜻인데 이는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보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우상을 무너뜨릴 뜨인돌은 부활과 승천을 통해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니엘 2장을 보면 뜨인돌이 나타나 금은놋철로 만들어진 거대한 우상을 파괴하고 태산처럼 큰 나라를 건설하는데 이는 1차적으로 예수님과 예수님의 성령을 통해 세워진 초대교회를 말하는 것이며 완전 성취는 세상 끝날에 이루어집니다. 뜨인돌에게 파괴되는 금은놋철 신상은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로마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약 성경에 기록된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는 육적인 역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적 이스라엘에게 나타날 그림자입니다. 따라서 육적인 바벨론과, 메데파사, 헬라, 로마와 같은 나라가 나타났다면 영적으로도 이와 같은 나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육적 다윗왕부터 시작된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다윗은 성전의 기초를 놓았고 그의 아들인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했는데 이는 영적 다윗인 예수님부터 이루어질 영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이신 것입니다. 영적 다윗인 예수님은 12사도라는 성전의 기초를 놓았고 부활과 승천 이후에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시면서 성전을 완성하신 것인데 이것이 초대교회입니다. 그러나 AD70년 초대교회 말경에 교회는 이방교리를 흡수하면서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세워진 동방교회와 로마를 중심으로 세워진 서방교회로 나뉘게 되었는데 이는 솔로몬 말경에 솔로몬이 우상을 숭배하여 한 나라였던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뉘게된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두 나라로 분리된 후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남유다는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했는데 이는 동방과 서방교회로 분리된 초대교회도 이방 교리를 흡수하면 타락하게 될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서방교회는 로마의 다신 교리를 흡수하고 황제와 결탁하여 세력을 확장한후 동방교회를 흡수하여 가톨릭이라는 단체로 새롭게 출범하게 되었는데 이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멸망한후 바벨론에 포로가 될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따라서 가톨릭의 출범은 바벨론의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학대와 죽임을 당하고 우상숭배를 강요받았는데 영적 바벨론의 예언을 성취한 가톨릭도 우상숭배를 강요하고 종교재판과 마녀사냥을 통해 수많은 교인들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루터와 칼뱅 같은 종교 개혁자들이 일어나 가톨릭에 대항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해방했는데 이는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고국으로 귀환시킨 메데바사의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바벨론에서 해방 받은 이스라엘은 고국에 돌아왔으나 BC538년부터 BC333년까지 페르시아의 속국이 되어 지배를 당했는데 영적 바벨론인 가톨릭에서 해방 받은 수많은 교인들도 마르틴 루터와 칼뱅에 의해 세워진 개신교에게 지배를 당했던 것입니다. 그러던 중 윌리엄 밀러라는 사람이 나타나 10년동안 예수 재림운동을 전개하면서 수많은 교인들이 합류하게 되었는데 이는 BC333년 페르시아를 멸망시킨 헬라제국의 알렉산더의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헬라제국의 알렉산더는 10년동안 유럽과 아시아의 여러 나라를 정복했는데 윌리엄 밀러도 재림 운동을 통하여 순식간에 많은 신자들을 규합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윌리엄밀러의 재림운동은 불발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안식교가 출범했으며 안식교의 곁가지로 여호와의 증인 다윗파, 절기파등 여로 교회들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는 헬라제국 이후에 세워진 로마의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따라서 뜨인돌에게 파괴될 금은놋철 신상은 영적 바벨론과 영적 메데파사, 헬라, 로마의 예언을 이루고 나타난 오늘날 모든 교회들을 예언한 것입니다. 자칭 진리라고 주장하는 모든 교회들은 뜨인돌에 의해 실체가 드러나면서 몰락을 하게 되는데 성경이 증거한 뜨인돌은 예수님의 성령을 받고 나타나게 될 두 증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계시록11:3~12]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7절)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터인즉 저희 시체가 큰 성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11절)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따라서 두증인의 부활과 승천을 통해 뜨인돌의 역사가 나타나면 금은놋철의 거대한 신상으로 나타난 오늘날 모든 교회들은 가짜라는 것이 드러나 스스로 무너지게 되는데 이것이 다니엘 2장에 증거된 뜨인돌의 예언 성취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이러한 비밀을 알지 못하며 부활과 승천을 이루지 못한 안상홍은 뜨인돌로 우상화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