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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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성령이 두가지 형태로 임한다고 하셨는데

다시한번 설명해 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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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성경을 보면 성령은 두가지 형태로 임하는데 첫째가 비둘기 같은 형체로 내려오는 것이고 두번째는 불의 혀같이 생긴 불형상이 하늘 내려와 각 사람의 머리위에 임하는 것입니다. 비둘기 같은 형상은 예호슈아님이 침례를 받으실때 목격이 되었고 불의 형태는 예호슈아님이 하늘로 승천하신 이후 성령으로 제자들에게 임하실때 불의 형태로 임했던 것입니다.

사도행전2장3절-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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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호슈아님이 침례를 받을때 내려왔던 성령의 모습을 비둘기가 날개를 펴고 내려오는 모습으로 표현한 것은 인간이 이해할수 있는 최대한의 표현으로 기록한 것입니다. 성령은 거룩한 영으로써 하나님의 형상을 말하는 것인데 하나님은 천사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아담을 창조하셨는데 아담은 실제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천사를 비유한 것입니다. 따라서 에덴동산의 창조는 천국의 창조와 함께 예호슈아님부터 이루어질 일들을 예언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1장10절-그러므로 여자는 천사(아담)들 때문에 그 머리에 권위의 표를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대로 천사(아담)를 창조 하셨고 그들을 에덴으로 표상된 하나님의 나라에 거하게 하셨는데 뱀으로 묘사된 사단으로 인해 에덴에서 이 땅으로 쫒겨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에스겔28장12절-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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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증거한 천사의 형상은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천사들은 머리와 팔 다리가 있고 빛으로 이루어진 날개를 가지고 있는데 그 날개의 얼마는 은빛으로 되어있고 또 날개의 깃 부분은 금빛으로 되어 있습니다. 천사 모습을 하고 있는 하나님의 형상은 천사들과 달리 날개 아래에 찬란히 빛나는 무지개가 있는데 이분이 천사의 형상으로 나타난 성령의 모습입니다.

따라서 예호슈아님이 침례를 받으실때 하늘에서 내려온 비둘기는 성령이 천사의 형태로 날개를 펴고 예호슈아님에게 임하는 모습을 나타낸 것인데 이를 인간이 이해할수 있는 표현으로 기록하다 보니 비둘기가 날개를 펴고 내려오는 모습으로 기록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임한 성령은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형태인데 이러한 불의 형태가 제자들의 머리위에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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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에게 임한 불 성령은 엘리야의 예언을 이룬 것인데 엘리야 당시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엘리야가 참 선지자임을 밝혔듯이 불로 임한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참 선지자가 누구인지 밝히 드러내신 것입니다. 불로 임한 성령은 마치 촛대의 모양과도 같은데 계시록에 예언된 일곱교회의 사자는 일곱촛대로써 이는 성령을 받은 일곱 사람을 예언한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는 모습을 보면 두가지로 나타나는데 이는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성령의 임하심도 다르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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