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 이후 구원받을 교회는 자신들 뿐이라고 주장하는데 사실인가요?
운영자 22-04-21 22:37 1,506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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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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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나님의교회는 김주철은 예호슈아님 이후 종교암흑세기가 있었고 지금 이시대에 구원받을 교회는 지구에서 자신들의 교회밖에 없다고 주장하는데 이들의 주장이 거짓임을 증거해주세요.

[답변]

하나님의교회는 예호슈아님부터 세상 끝날까지 두 번의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하는데 이를 가리켜 이른비와 늦은비라 칭합니다. 하나님의교회의 주장에 따르면 이른비를 통해 초대교회 성도들이 구원을 받았으나 이후 교회의 타락으로 성령이 거두신바 되었고 종교 암흑세기가 임하면서 세상은 구원이 없는 암흑이 되었으나 자신들의 교주인 안상홍이 유월절을 찾아주면서 늦은비 성령이 내렸고 이를 통해 자신들의 교회가 구원을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오해한 것입니다. 예호슈아님부터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의구원은 세 번 이루어지는데 첫 번째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구원을 받았고 두 번째는 가톨릭과 종교개혁자들의 싸움에서 진리를 찾았던 성도들인데 계시록은 이들을 가리켜 여인의 남은 자손으로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 끝날이 임하기 전에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 나타나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는데 성경은 이들을 두 증인으로 예언하고 있습니다.

[계시록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3년6개월)을 예언하리라

다윗부터 이루어진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성전이 세워지는 역사가 세 번 등장하는데 첫 번째는 다윗과 솔로몬을 통해 이루어졌고 두 번째는 바벨론 포로 이후 스룹바벨에 의해 성전이 재건 되었으며 세 번째는 BC164년경 유다지파의 사람 마카비가 3년 6개월동안 시리아 대군과 싸워 그들을 몰아내고 성전을 탈환했는데 이는 예호슈아님부터 세상 끝날까지 이루어질 일들을 예언한 것입니다.

다윗과 솔로몬의 성전건축은 예호슈아님의 성령을 받고 성전으로 거듭난 초대교회 성도들을 예언한 것이고 바벨론해방 이후 재건된 성전은 영적 바벨론의 예언을 이룬 가톨릭과 맞서 싸운 종교개혁자들에게 이루어질 예언이며 시리아 대군과 3년 6개월동안 맞서싸워 성전을 탈환한 유다지파 마카비의 예언은 세상 끝날에 나타날 두 증인에 대한 예언을 보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예호슈아님부터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의 구원은 두 번이 아니라 세 번에 거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인봉된 마카비의 예언을 깨닫지 못하여 하나님의구원이 두 번 이루어진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통해 인봉하신 예언은 바벨론 해방 이후부터 BC167년 유다 마카비가 나타나 시리아 대군을 몰아내고 하스몬 독립 왕국을 세우기까지의 예언인데 김주철은 이를 알지 못하여 하나님의 구원이 두 번만 이루어 진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추가적인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godnara.egreef.kr/bbs/board.php?bo_table=cs_notice&wr_id=131

여인의 남은 자손에 대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godnara.egreef.kr/bbs/board.php?bo_table=03_01&wr_id=77&page=4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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