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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내용]

1. 김주철은 성경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 예호슈아님이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에게 나눠주신 포도주는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흘리는 당신의 피로 약속한 것이지 하나님의 혈통을 알려주기 위한 피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예호슈아님은 모든 희생제물의 실체로 오셨다. 따라서 예호슈아님의 피는 죄 사함과 관련된 희생을 의미한 것일뿐 하나님의 자녀인 혈통의 증표로 주신 것이 아니다. 그래서 사도들의 증거를 보면 “ 그의 피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았다” 라고 하거나 “ 피 흘림이 없으면 죄사함도 없다” 고 증거한 것이다. 예호슈아님이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에게 나눠주신 포도주는 죄사함을 위한 희생의 피다. 구약 성전에서 이루어진 죄사함의 제도를 보면 백성들의 죄를 대신하여 짐승이 희생되었고 제사장은 희생 짐승의 피를 성전에 뿌리다가 1년에 1번 속죄일에 희생 짐승의 피를 덧입고 지성소에 들어가 온전한 죄사함을 이뤘던 것이다.

[히브리서10:19]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죄사함의 원리 때문에 바울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호슈아님의 피를 덧입고 담대히 지성소에 들어갔다고 증거한 것이다. 따라서 모든 희생양의 피는 죄 사함을 위한 것이지 하나님의 자녀인 혈통의 증표로 주신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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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의 자녀인 증표는 성령(예호슈아님의 영)의 임하심을 통해 증명되며 바울은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다.

[갈라디아서4:6] 그런데 여러분은 자녀이므로, 하나님께서 그 아들의 영을 우리의 마음에 보내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예호슈아님의 영이 임해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비밀들을 여러 가지 비유를 통해 숨겨 놓으셨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반드시 생명수를 유업으로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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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21:6~7] 나는 목마른 자에게 생명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승리하는 자는 이것들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나는 그의 하느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생명의 샘물은 실제 물이 아니라 성령을 받은 사람들의 배에서 솟아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따라서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으로 존재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 즉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유일한 증표다.

3. 김주철은 요한복음6장에 증거된 예호슈아님의 살과 피를 최후의 만찬의 떡과 포도주로 해석하였다. 예호슈아님이 당신의 살과 피를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로 말씀하신 것은 유대인들이 만나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우리 조상들은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만나를 먹고 생명을 얻었으니 당신이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라면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셔서 하나님이심을 증거해 주십시오 라고 요구했다. 이러한 요구 때문에 당신의 몸을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로 말씀하신 것이며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생명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이 말씀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예호슈아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후 하늘로 승천하셨다. 그리고 유대인의 명절인 오순절에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셔서 만나의 예언을 성취하셨다. 음식을 먹으면 그 음식이 먹은 사람의 몸속에 존재하듯이 음식으로 비유된 예호슈아님의 몸도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거하시면서 당신이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증거셨다. 따라서 요한복음 6장에 기록된 예호슈아님의 살과 피는 최후의 만찬에서 나눠주신 빵과 포도주와 의미가 다른 것이다. 최후의 만찬의 포도주는 죄사함을 위한 희생의 피로 약속된 것이며 요한복음 6장의 살과 피는 성령으로 임하실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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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주철은 최후의 만찬을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로 해석하였다. 그러나 4복음서를 보면 최후의 만찬은 유월절이 아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보면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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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dnara.co.kr/bbs/board.php?bo_table=03_01&wr_id=111&page=2

5. 김주철은 성경이 아닌 자신의 생각으로 성경의 본뜻을 왜곡하였다. 피는 죄사함을 위한 것일뿐 자녀의 증표로 주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유일한 증표는 예호슈아님의 영이 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교회가 성령의 임하심을 부정하는 것은 성령을 안상홍으로 해석했기 때문이다. 김주철이 만든 안상홍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성령의 실체를 깨닫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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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의 재 반론을 기다립니다. 김주철은 자신이 영적인 벙어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