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원죄에대한 질문
운영자 21-10-19 00:30 1,884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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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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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아랫글에 죄란 아담이 지은 원죄(주님의 말씀을 거역한죄, 주님과 함께하지 못한죄)와 본인이 지은 죄를 모두 죄라 칭한다면,

예수님이 사해준 죄는 원죄를 말하는거겠죠?

질문) 왜 아담의 죄를 우리가 짊어져야 했는지 성경적 해석이 있을까요. 미리 죽는다는 것을 알려줬다면 그래서 그렇구나하는데 말씀을 안 따랐다고 나중에 심하게 벌을 주시는것이 옳은건지 의문이 듭니다.

나빌 쿠레쉬 책에선 (이슬람도 그런류에 대해 ) '주님과의 관계(주님과의 소통)가 깨어짐'으로 온전치 못한 상태가 되어 그 이후 자손들도 그 같은 온전하지 않은 상태가 유전되어서 그렇다고 말하던데 일리가 있는 답변인가요.

[답변]

원죄에 대해 잘못 이해하셨습니다. 원죄는 하늘에서 지었던 죄를 말하는 것이며 하늘은 영들의 세계입니다. 영을 가리켜 다른말로 마음이라고 하는데 사람의 육체속에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영(마음)은 천사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육체속에 있는 마음은 천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늘에 있던 천사들은 범죄를 하고 이 땅에 내려와 육체라는 감옥속에 갇히게 된 것이며 육체 안에 있는 마음(영)은 범죄한 천사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은 마음에서 나오는 악행 생각들로 인해 사람이 더럽게 된다고 하셨는데 이는 육체 안에 갇힌 천사들의 본성때문입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살인과 미움과 음행, 시기, 질투, 성냄, 욕심, 무지함등 여러 생각들이 솟아나는데 이것은 범죄한 천사들이 가지고 있는 본성때문입니다. 하늘 세계에서 천사들은 이와 같은 마음때문에 하나님을 대적하고 죄를 범했던 것이며 이 일로 인해 이 땅으로 쫒겨온 것이며 그 본성 그대로 이 땅에서도 죄를 짓는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이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것은 원죄(하늘에서 지은죄와 이 땅까지 존속되어 마음에서 범한죄) 를 용서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이 죄를 범하는 것은 지켜보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마음속에서 악한 생각이 나오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성령을 주시는 목적은 장래일을 알게 하여 하나님이 계심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이세상의 역사를 계획하시고 이끄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하나님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의 예언을 알지 못하면 예호슈아님에 대한 믿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개신교에서 말하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라 세뇌에 의한 광신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추악한 짓들을 하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의 역사는 실제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서 있었던 일들을 비유적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따라서 에덴은 하나님의 나라를 표상한 것입니다.

[에스겔28:13~14]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그리고 뱀은 실제 뱀이 아니라 하늘에 있었던 사단을 표상한 것입니다.

[계시록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그렇다면 아담과 하와는 누구일까요? 바울은 아담에 대하여 천사라고 증거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11:9~10]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남자)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찌니라

따라서 에덴 동산의 역사는 천국에서 있었던 일들을 비유적으로 보이신 것입니다. 하와의 범죄는 천사들의 범죄이며 하나님은 하와를 구원하기 위하여 아담으로 대표되는 예호슈아님도 죄의 옷을 입고 이 땅에 오시게 될 것을 선악과를 먹고 범죄했다고 비유적으로 표현하신 것입니다.

[로마서8:3] 곧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아들을 죄된 육신을 지닌 모습으로 보내셔서, 죄를 없애시려고 그 육신에다 죄의 선고를 내리셨습니다.

옛적 하늘나라에 아담과 하와로 표상되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천사들이 있었는데 어느날 뱀으로 묘사된 루시퍼라는 악한 천사가 천사들을 미혹하여 하나님을 대적했습니다. 루시퍼는 자신이 전면에 나서서 하나님을 대적한 것이 아니라 하와로 대표되는 천사들을 미혹해서 하나님을 대적하게 했던 것입니다. 반란이 진압된후 천사들을 감옥에 가두게 되었는데 그곳이 이 지구입니다. 천사들은 육체라는 죄의 옷을 입고 그 안에 갇혔는데 그것을 가리켜 사람들은 마음(영)이라고 칭하는 것입니다.

루시퍼는 뒤에서 천사들을 조정하였으나 그 죄가 드러나지 않았고 예호슈아님이 이 땅에 오실때까지 하늘에 있으면서 이 땅의 나라들을 다스렸는데 그 나라가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입니다. 루시퍼는 예호슈아님이 이 땅에 내려온 것을 틈타서 예호슈아님을 죽였으나 다시 살아나셨고 이 일로 인해 범죄가 발각되어 하늘에서 쫓겨났던 것입니다.

따라서 하와의 범죄는 모든 천사들의 범죄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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