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새벽별(샛별)에 대해 문의합니다
운영자 21-10-19 00:27 1,914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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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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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갑자기 드는 의문인데

이사야에 새벽에 빛나는 광명성 혹은 루시퍼 또는 모닝 스타라 하는 별에대해 말하고 그것은 사탄을 예기하는것이 맞는데

베들레헴에 뜬 한 별(특별한)은 예수를 뜻하고,

계시록에 새벽별(샛별)은 무저갱(심연 아비스)를 여실 예수를 뜻하는 것 같은데.

왜 별이 나쁜뜻만 있는게 아니라 좋은 뜻도 있는 중복구조일까요!?.

그별과 그별은 다르다거나,

사탄이 그별을 따라했다거나(순서상으로는 먼저언급됨; 이사야 이전에 별을 사탄을 지칭한 부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또는 무슨 뜻이 있을까요.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답변]

성경을 보면 예호슈아님뿐 아니라 사단의 우두머리로 나타난 바벨론왕 루시퍼도 새벽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이를 잘못 이해한 사람들은 예수님=새벽별=루시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예호슈아님과 루시퍼를 동일하게 새벽별로 표현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새벽별은 금성을 말하는데 아침이 밝아올때 가장 밝은 별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새벽별은 하늘의 별중에서 가장 밝은 빛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성령의 역사와 악령의 역사가 공존하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영은 천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1:14] 천사들은 모두 구원의 상속자가 될 사람들을 섬기도록 보내심을 받은 영들이 아닙니까?

천국에서 하나님은 천사의 모습을 하고 계신데 성령은 거룩한 천사를 뜻하는 것이며 이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나타내는 비유입니다. 그리고 악령은 하나님을 대적한 악한 천사의 우두머리인 루시퍼를 묘사한 것입니다. 예호슈아님과 루시퍼를 동일하게 새벽별로 칭한 것은 성령과 악령 즉 하나님과 사단의 모습을 비유한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을 새벽별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예호슈아님의 편에 설것이고 사단을 새벽별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단의 편에 설 것입니다. 하늘의 전쟁은 당시로 끝난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다시한번 벌어집니다. 예호슈아님의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새벽별로 은유된 예호슈아님과 같은 별이 될 것이고 바벨론의 왕으로 묘사된 루시퍼의 악령을 받은 사람들은 루시퍼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성도들과 싸우게 될 것입니다.

루시퍼도 광명(빛이 밝은) 의 천사로 가장하고 있으며 그는 우상을 세워서 예호슈아님이 아닌 자신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율법의 종과 노예로 부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그들을 해방하기 위하여 맞서 싸울 것입니다.

따라서 예호슈아님과 사단을 동일하게 새벽별로 표현한 것은 성령과 악령의 역사를 표현한 은유입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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