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하나님의교회, 일반 개신교등은 원죄를 사함 받았다고 하는데 원죄는 무엇이고 죄사함을 받은것은 맞는지요?
운영자 21-10-19 00:26 1,902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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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질문]

하나님의교회, 개신교등의 모든 교회는 하늘에서 지은 죄를 원죄라 말하고 이 원죄에 대해 하늘에서 하나님을 대적한 죄를 말하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예호슈아님께서 십자기에서 흘리신 보혈로 하늘의 죄가 사해졌다고 가르치고 있는데요. 하늘에서 지은 죄가 구체적으로 어떤 죄를 말하는 것인지...또, 저들의 가르침대로 하늘에저 지은 죄에 대해서 죄사함을 받은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회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대다수 교회들은 예호슈아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원죄가 용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원죄가 뭐냐고 물어보면 답변을 못합니다. 어떤 교회는 이 땅에 태어나면서 육신으로 범했던 모든 죄가 원죄라고 하고 또 어떤 교회는 하늘에서 지은 죄가 원죄라고 합니다. 이들이 이러한 답변을 하는 것은 구속의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원죄라는 것은 하늘에서 지었던 죄와 이 땅에서 지었던 죄를 통합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는 육적인 사람과 짐승 그리고 영적인 사람과 짐승이 존재합니다. 육적인 사람과 짐승은 실제 사람과 짐승을 말하는 것이고 영적인 사람과 짐승은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사람과 악령을 받은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창세기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사람(남자, 여자)은 성령을 받은 사람들을 표상한 것이고 다섯째날에 만들어진 바다와 땅의 짐승들은 악령을 받은 사람들을 나타낸 것입니다. 악령을 받아 활동하던 짐승들이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인데 이를 두고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산다고 증거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5:43~44]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6일창조는 실제 창조가 아니라 교회들을 창조하신 것이며 아래 링크를 보면 이에 대해 자세히 확인할수 있습니다.

http://godnara.egreef.kr/bbs/board.php?bo_table=03_01&wr_id=68&page=4

원죄는 하늘에서 지었던 죄와 이 땅에서 지었던 죄를 통합해서 말하는 것인데 하늘 세계는 영의 세계이고 이 땅은 육의 세계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영을 가리켜 마음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에스겔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성경은 마음을 가리켜 영이라 칭하며 영은 천사를 은유적으로 지칭한 표현입니다.

[히브리서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따라서 영이라는 표현은 천사를 말하는 것이며 육의 세계에서는 영을 마음이라고 표현합니다. 사람의 육체 속에는 마음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를 가리켜 영이라 칭하는 것이고 이는 천사의 형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육체 속에 마음을 가둬놓으신 것은 천사들이 육체라는 죄의 옷을 입고 있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로마서8:3] 육신으로 말미암아 율법이 미약해져서 해낼 수 없었던 그 일을 하나님께서 해결하셨습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아들을 죄된 육신을 지닌 모습으로 보내셔서

따라서 하늘의 천사(영)들은 육신이라는 죄수복을 입고 이 땅에 갇히게 되었는데 이는 육신 속에 갇혀있는 마음(영, 천사)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은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들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마가복음7:21~23]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 사람의 속에는 마음이 있는데 이는 하늘에서 범죄한 천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속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들은 범죄한 천사들이 가지고 있었던 본성입니다. 사람의 본성은 범죄한 천사이기 때문에 본성(마음, 영, 천사)이 악합니다. 그래서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등 여러 생각들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생각 때문에 하늘에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범죄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하늘에서 지었던 원죄는 용서를 받은 것이 아니라 이 땅에 그대로 가지고 내려와 육신이라는 죄의 옷속에 갇히게 되었고 이를 가리켜 본성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예호슈아님은 원죄(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악한 마음)를 없애주시기 위하여 각 사람에게 성령을 주시는 것인데 성령을 주시는 목적은 마음속에 있는 죄와 더러움을 씻어내기 위해서입니다.

[스가랴13:1] "그 날이 오면, 샘 하나가 터져서,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의 죄와 더러움을 씻어 줄 것이다.

도둑이 도둑질을 하는 이유는 지켜보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음속에서 악한 생각들을 하는 이유는 아무도 내 마음을 알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자신의 마음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악한 생각들을 하지 않게 됩니다. 설령 악한 생각을 했을찌라도 자신을 억누르고 회개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시는 목적은 과거의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알게 하시고 이를 통하여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예언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믿게 되는 것이며 이를 통하여 악한 생각들을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은 십자가에서 희생하시고 그것으로 끝내신 것이 아니라 부활과 승천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셔서 장래 일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견고하게 하셨는데 이를 통하여 원죄(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들)를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원죄가 용서된 것이 아닙니다. 원죄를 용서받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과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우상을 숭배하는 것입니다. 원죄를 용서받은 사람들은 안식일과 주일예배와 같은 죄를 위한 제사를 지키지 않습니다.

[히브리서10:17~18] 또 나는 그들의 죄와 불법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겠다.'" 죄와 불법이 용서되었으니, 죄를 사하는 제사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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