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하나님의교회는 자신들의 교회가 절기지키는 시온성이라고 하는데 맞나요?
운영자 21-09-11 10:10 2,106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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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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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사야 33장20절 -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하나님의교회는 자신들의 교회만이 안식일과 유월절등의 절기를 지키는 시온성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시온성은 어디를 말씀하시는 것이며 절기는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려요.

[답변]

회원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교회는 자신들의 교회가 성경에 예언된 절기 지키는 시온성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모르는 무지한 주장입니다. 절기는 이 땅의 성전에서 지켜졌는데 이는 하늘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 성전은 예호슈아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2장21절-그러나 예수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자기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뒤에야, 그가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서, 성경 말씀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

따라서 땅의 성전은 하늘 성전의 실체이신 예호슈아님이 이루실 일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절기는 누가 집전하는 걸까요? 절기는 제사장과 대제사장이 집전하는 것입니다. 일반 백성들은 절기에 나서지 못하고 그날에 맞추어 안식만 할 뿐입니다. 절기는 제사장과 대제사장이 집전을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대 제사장이 끝내야 합니다. 대제사장은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에 들어가 성전에 있던 모든 죄를 아사셀이라는 마귀에게 보낼 수염소에게 넘겨서 광야로 쫒아냈던 것인데 이로써 모든 절기가 마쳐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절기를 끝낼수 있는 권한은 오직 대제사장에게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제사장의 행보를 잘 살펴야 절기가 지켜지고 있는지 알게되는 것입니다.

이미 설명한 바와 같이 이땅의 성전은 하늘 성전의 실체이신 예호슈아님이 이루실 일을 예언한 것입니다. 그리고 성전에서 희생되던 짐승도 예호슈아님의 희생을 예언한 것입니다. 대제사장은 일년에 한번 속죄일에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제를 드렸는데 성경이 증거한 하늘 대제사장은 예호슈아님입니다. 예호슈아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신후 부활과 승천을 통해 하늘로 올라가셨는데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입니다.

이사야66장1절-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 받침대다. 그러니 너희가 어떻게 내가 살 집을 짓겠으며, 어느 곳에다가 나를 쉬게 하겠느냐?"

지상 성전의 지성소 언약궤는 하나님의 보좌입니다. 그러나 이는 하늘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이며 진짜 보좌는 하늘에 있습니다. 따라서 대제사장이신 예호슈아님이 하늘로 올라간 것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이 하늘로 승천하신 것은 지성소에 들어가는 속죄일의 예언이 진행되었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히브리서9장11절-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일어난 좋은 일을 주관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만들지 않은 장막, 다시 말하면, 이 피조물에 속하지 않은 더 크고 더 완전한 장막을 통과하여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에 있던 사단을 땅으로 쫓아내셨습니다.

계시록12장9절-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그 큰 용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그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사단이 땅으로 쫓겨난 것은 성소의 있던 모든 죄를 아사셀로 표상된 수염소에게 죄를 넘겨서 광야로 쫓아낸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따라서 예호슈아님은 대제사장이 되어 그림자로 비춰졌던 지상 성전의 절기를 지키고 계셨던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은 사단을 쫓아낸후 유대인의 명절인 오순절에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셔서 성도들의 몸을 성전으로 만드셨습니다.

고린도전서3장16절-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렇다면 이는 어떤 예언을 이루신 걸까요?

지상 성전을 보면 속죄일을 마친 이스라엘은 산에서 나무를 꺽어서 초막(성막)을 짓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하며 기쁨으로 초막절을 지켰습니다. 이스라엘에게는 속죄일을 지키던 성전이 있었으나 하나님은 초막으로 또 다른 성전을 짓게 하셨는데 이는 예호슈아님께서 이루실 일을 보이신 것입니다. 속죄일의 예언에 따라 하늘에 있던 사단을 땅으로 쫓아내신후 예호슈아님은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여 새로운 성전을 만드셨는데 이는 초막절의 예언의 성취를 보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이 임하여 성전이 건축되면 초막절의 제사가 드려지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절기의 시작과 끝은 대제사장이 관할 합니다. 따라서 대제사장은 절기의 마침이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10장4절-그러므로 그리스도(대제사장)는 율법(절기)의 끝마침이 되셔서, 모든 믿는 사람에게 의가 되어 주셨습니다.

대제사장이신 예호슈아님은 당신께서 모든 절기를 끝내셨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안식일이나 속죄일과 같은 죄를 사하는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히브리서10장18절-이런 죄와 악한 행동을 용서받았으므로 다시는 죄를 위한 제사가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지켜야할 절기는 예호슈아님의 성령을 받아 완성되는 초막절입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전(초막)이 되는데 이것이 우리가 지켜야할 절기입니다. 성령을 받으려면 회개를 하고 하나님의 성령을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게 되는데 이것이 초막절의 예언 성취입니다.

이사야59장20절- 주님께서 시온에 속량자로 오시고, 야곱의 자손 가운데서 죄를 회개한 사람들에게 오신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과 맺은 나의 (새)언약은 이러하다. 너의 위에 있는 나의 (성)영과 너의 입에 담긴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너의 입과 너의 자손의 입과 또 그 자손의 자손의 입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따라서 이사야가 보라고 했던 절기는 대제사장이신 예호슈아님이 이루시는 영적인 절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초막절의 예언에 따라 성령을 받고 성전이 된 성도들이 이사야가 보았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의 실체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러한 비밀을 알지 못하여 구약의 절기와 비슷하게 만들어 사람들을 속이는 것입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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