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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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요한계시록 14장1절 -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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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장22절 -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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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은 두 증인이고, 아버지는 예호슈아님 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 좀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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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어린양과 아버지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성경이 증거하는 성전문제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는 두 가지의 성전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모세를 통해 세워진 지상성전이며 다른 하나는 예호슈아님의 몸을 표상하는 하늘 성전입니다.

요한복음2장19절-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만에 다시 세우겠다." 그러자 유대 사람들이 말하였다. "이 성전을 짓는 데에 마흔여섯 해나 걸렸는데, 이것을 사흘 만에 세우겠다구요?" 그러나 예수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자기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뒤에야, 그가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서, 성경 말씀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

예호슈아님은 46년동안 지은 건물 성전을 헐라고 말씀하시며 3일만에 다시 세우겠다고 하셨는데 이는 3일만에 부활하시는 예호슈아님의 몸을 두고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성경이 증거한 하늘 성전은 부활하신 예호슈아님의 몸을 말하는 것인데 이러한 부활의 역사는 한번으로 끝나난 것이 아니라 세상 끝날이 임박한 시점에 두 증인을 통해 다시한번 일어나는 것입니다.

계시록11장3절- 나는 내 두 증인에게 예언하는 능력을 줄 것이다. 그들은 천이백육십 일 동안 상복을 입고 예언할 것이다." 그들은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 앞에 서 있는 올리브 나무 두 그루요, 촛대 두 개입니다...(7절) 그러나 그들이 증언을 마칠 때에, 아비소스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싸워서 이기고,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11절) 그러나 사흘 반이 지난 뒤에, 하나님에게서 생명의 기운이 나와서 그들 속으로 들어가니, 그들이 제 발로 일어섰습니다. 그것을 목격한 사람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 두 예언자가, 하늘로부터 자기들에게로 "이리로 올라오너라" 하는 큰 소리가 울려오는 것을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그것을 지켜 보았습니다.

성경에 증거된 두 증인은 예호슈아님과 마찬가지로 부활과 승천을 하게 되는데 이는 두 증인의 몸도 하늘 성전이 되었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어느 시대이든 하늘 성전의 완공은 부활과 승천을 통해 완성이 되는데 두 증인의 부활과 승천이후에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되는 것도 이들이 하늘 성전이 되었음을 증거해 준 것입니다.

계시록11장15절-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 때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났습니다. "세상 나라는 우리 주님의 것이 되고,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따라서 하늘 예루살렘 성에는 두 개의 성전이 존재하는데 이를 가리켜 어린양과 그 아버지가 성전이라고 증거한 것입니다.

계시록21장22절- 나는 그 안에서 성전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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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성전을 보면 성전은 성소와 지성소로 나뉘어져 있고 성전의 봉사는 아론과 그의 직계 자손들이 대제사장과 제사장이 되어 직무를 담당했는데 이는 하늘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성경이 증거한 하늘 성전은 부활과 승천을 통해 만들어 지는데 이는 예호슈아님과 두 증인을 보이신 것입니다. 예호슈아님과 두 증인은 하늘 성전의 대 제사장과 제사장이 되어 성전의 봉사를 담당하는데 예호슈아님은 대 제사장이 봉사를 하던 하늘 지성소를 표상한 것이고 두 증인은 제사장들이 봉사하던 성소를 표상한 것입니다. 따라서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 성령의 은혜를 주시는 것은 두 증인이 아니라 예호슈아님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지상 성전을 보면 레위의 제사장들은 아론과 아론의 직계 자손들을 도와 제사장의 역활을 담당했는데 이 또한 하늘 성전에서 이루실 일들을 보이신 것입니다.

민수기8장21절-레위인이 이에 죄에서 스스로 깨끗케 하고 그 옷을 빨매 아론이 그들을 여호와 앞에 요제로 드리고 그가 또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여 정결케 한 후에 레위인이 회막에 들어가서 아론과 그 아들들의 앞에서 봉사하니라

레위의 제사장들이 지상 성전에서 대제사장인 아론과 그의 직계 자손들을 도와 봉사일을 행했듯이 초태생으로 구원받아 제사장이된 십사만사천 성도들도 하늘 성전의 대제사장이신 예호슈아님과 두 증인을 도와 성전일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늘 예루살렘성에는 두개의 성전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지성소의 예언을 이루신 예호슈아님을 말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성소의 예언을 이룬 두 증인을 보이신 것입니다.

지성소의 예언을 이룬 예호슈아님은 아버지 하나님이시며 성소의 예언을 이룬 두 증인은 그의 아들이 되는 것인데 계시록은 이를 어린양이라 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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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호슈아님은 두 증인에게 성령으로 임하셔서 당신의 말씀을 대언하게 하시고 장래일을 예언하게 하셨는데 죽임을 당한 이후에는 부활과 승천을 통해 하늘 성전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살아계실 당시 두 증인이 등장할 것을 미리 보이셨는데 아래 링크글을 보면 이에 대해 자세히 확인할수 있습니다.

http://godnara.egreef.kr/bbs/board.php?bo_table=07_01&wr_id=61&pag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