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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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사도행전 20장28절 -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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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장2절 -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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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1장13절 -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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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위 성경구절을 인용해서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가 있는데 교회의 이름이 바로 '하나님의교회' 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게를 오픈하면 이름이 세겨진 간판을 세우듯이 하나님께서도 자기피로 사신 교회의 이름을 '하나님의교회' 라고 정하셨는데 그 피는 '유월절 희생의 피'이고 세상에서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는 자신들의 교회밖에 없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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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와 김주철의 주장은 잘못된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피로 교회를 사셨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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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회원님의 말씀처럼 예호슈아님은 당신의 피로 교회를 세우셨는데 이는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이 피를 흘리시고 교회를 세우시기 이전에 이스라엘에는 단 하나의 교회만 존재했는데 그것이 지상성전에서 양을 잡아 제사를 지키던 유대교입니다. 성경에는 구약을 지키는 유대교와 신약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만 존재했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도바울도 유대교 신자였습니다.

갈라디아서1장13절-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따라서 성경에 증거된 교회는 구약의 율법을 따르던 유대교와 신약을 따르던 하나님의교회 단 두곳 뿐입니다. 이 두 교회의 공통점은 피를 가지고 세워졌는데 유대교는 하나님의 피를 상징하는 희생짐승의 피를 가지고 세워졌습니다.

히브리서9장21절-또 같은 방식으로 그는 장막과 제사 의식에 쓰이는 모든 기구에도 피를 뿌렸습니다.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 깨끗해집니다. 그리고 피를 흘림이 없이는, 죄를 사함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유대교는 희생짐승을 잡아 그 피를 성소와 지성소에 뿌렸는데 이러한 제사를 통해 죄사함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예호슈아님이 세우신 하나님의교회는 희생짐승이 아닌 예호슈아님의 피를 성전에 뿌리며 세워졌는데 유대교가 희생 짐승의 피를 성전에 뿌려서 죄사함을 받았듯이 하나님의교회도 예호슈아님의 피를 성전에 뿌려서 죄사함을 받았던 것입니다.

히브리서10장22절-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우리는 마음에다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맑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따라서 예호슈아님의 희생의 피가 뿌려진 성도들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의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3장16절-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예호슈아님은 구약의 희생짐승의 실체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고 부활하여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셨는데 이로써 성도들의 몸에 예호슈아님의 피가 뿌려지게 된 것입니다. 성경이 증거한 유대교는 피뿌림의 제사가 이루어지던 지상 성전을 말하는 것이며 하나님의교회는 예호슈아님의 피가 뿌려진 성전된 성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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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자기 피로 교회를 세우셨다는 것은 예호슈아님의 피가 뿌려진 성전된 성도의 몸을 말하는 것인데 이것이 하나님이 피로 세우신 교회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교회는 모두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지칭한 것입니다.

계시록1장6절-우리로 하여금 나라가 되게 하시어

고린도후서6장16절-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떻게 일치하겠습니까?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고린도전서1장1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에게 문안드립니다.

성경이 증거한 하나님의 나라, 성전, 교회는 모두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말하는 것이며 예호슈아님의 성령이 성전된 성도들의 몸에 임하면 피가 뿌려져서 죄사함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의 성령(피)을 받아 세워진 하나님의교회는 온전한 죄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안식일과 속죄일과 같은 죄를 사하는 제사를 지키지 않습니다.

히브리서10장18절-죄와 불법이 용서되었으니, 죄를 사하는 제사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따라서 건물을 성전이라고 하거나 안식일과 속죄일등의 죄를 사하는 제사를 지키고 있는 장길자교회는 하나님이 세운 교회가 아니라 종교 사기꾼들이 세운 영업소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피로 세운 하나님의 교회는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