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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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복음이란 말이 기쁜소식이라는데 그 의미가 무엇인가요. 이 복음이 가장 기초이며 이것이 정의되지 않으면 기독교는 의미없다고 봐서 생각중입니다.

예수님이전의 이스라엘인에게 복음이란.

예수님시절의 이스라엘인에게 복음이란.

제자들에게 무슨 의미일까요.

바울에게 무슨의미알까요.

그리고 2천년이 지난 현시대에 사람들에겐 무슨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각 시대마다 사람마다 그 미세하게 받아들이는 차이가 있을듯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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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성경에서 말씀하신 복음은 천국복음으로써 하나님의 나라의 소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4장23절-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누가복음4장4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로 보내심을 입었노라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의 소식(천국복음)은 누구나 전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받아야 전할수 있습니다.

이사야61장1절-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니, 주 하나님의 성령이 나에게 임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상한 마음을 싸매어 주고, 포로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갇힌 사람에게 석방을 선언하고, 주님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언하고, 모든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면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선포할수 있고 하나님의 보복을 날은 선언하는데 이는 하나님이 오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35장4절-너희는 맥풀린 손이 힘을 쓰게 하여라. 떨리는 무릎을 굳세게 하여라. 두려워하는 사람을 격려하여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의 하나님께서 복수하러 오신다. 하나님께서 보복하러 오신다. 너희를 구원하여 주신다" 하고 말하여라. 그 때에 눈먼 사람의 눈이 밝아지고, 귀먹은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다. 그 때에 다리를 절던 사람이 사슴처럼 뛰고, 말을 못하던 혀가 노래를 부를 것이다.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 시냇물이 흐를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는 사람들만이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언하는데 그 이유는 광야에서 물이 솟고, 사막에서 시냇물이 흐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는 실제 물이 아니라 성령을 받은 사람들의 배에서 솟아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3장34절-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성령을 아낌없이 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성도들의 몸에 임하면 하나님의 예언을 말씀을 대언하게 되는데 이로써 하나님의 나라의 소식(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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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호슈아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할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셨는데 이는 성령이 임해야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1장4절-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잡수실 때에 그들에게 이렇게 분부하셨습니다.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여러 날이 되지 않아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8절)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마침내 땅 끝에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성령이 임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의 소식(천국복음)을 대언하게 되는데 이를 가리켜 천국복음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천국 복음(하나님의 나라의 소식)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천국복음은 포로된 자가 자유를 누리고 천국에 갈수 있다는 축복된 소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며 진리가 자유를 줍니다. 예호슈아님은 아버지의 말씀을 전하러 오셨습니다. 따라서 예호슈아님은 진리입니다.

요한복음14장6절-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진리이신 예호슈아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면 우리는 자유를 얻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고 그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6장16절-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안에 임하면 우리는 자유를 얻는 것이며 예호슈아님을 왕으로 섬기고 우리는 그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임하신 예호슈아님은 진리이며 이것이 천국 복음입니다. 따라서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 복음은 예호슈아님의 성령이 성도들에게 임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이것이 창세부터 감추신 비밀입니다.

골로세서1장26절-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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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머지 않아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되면 하나님의 비밀이 전해지게 되는데 이는 하나님의 성령이 성도들의 몸에 임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계시록10장7절-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되면 하나님이 세상 나라들을 통치 하십니다.

계시록11장15절-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 때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났습니다. "세상 나라는 우리 주님의 것이 되고,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따라서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복음(하나님의 나라의 소식)은 성령이 임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천국복음은 누구나 전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받은 사람만이 전할수 있습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대언하여 성경의 비밀을 값없이 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믿음과 소망을 나눠주며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러분 안에 성령으로 임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17장20절-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