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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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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진리발표 책자에 계시록 22장 17절 신부는 교회(성도)는 거짓주장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그걸 보면서 조금 헷갈립니다. 그리고 거기서 친구를 구해낼 수 있을까싶어요. 그렇게 다 대응하는 것도 있어서요.
[답변]
성령이 누구일까요? 예수께서는 죽으시기 전 최후의 만찬에서 당신께서 가시면 진리의 성령이 오실 것이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고 성령은 육신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오셔서 성도들의 몸속에 거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14:17] 그는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그를 맞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안다. 그것은, 그가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성령은 다른 이름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14:26]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예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의 몸 안에는 성령으로 은유 된 예수님의 영이 함께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영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씀을 전했는데 이를 성령과 신부가 나눠주는 생명수로 표현했던 것입니다.
[사도행전16:6~7]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성령을 받은 성도들은 신랑으로 지칭된 예수님의 영과 한 몸이 되었기 때문에 예수(성령)님의 영을 받은 성도들은 성령의 신부로 묘사된 것입니다.
[에베소서5:31~32]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예수)와 교회(성도)에 대하여 말하노라
성령이 임한 성도들의 입에서는 생명수가 솟아나는데 이를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값없이 나눠 준다고 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7:38~39]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계시록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따라서 성령과 신부는 안상홍과 장길자가 아니라 영으로 임하신 예수님과 예수님의 영을 받은 성도들을 말하는 것이며 생명수는 실제 물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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