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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을 보면, 하나님께서 가장 가증히 여기시는 것 중 하나가 니골라당의 교훈입니다. 니골라당의 정확한 교리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지만, 성경의 기록을 통해 보면 그들의 가장 대표적인 교리는 우상숭배와 음행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13~15절에서는 니골라당의 가르침을 '발람의 교훈'이라고 칭하며, 그들의 교훈이 있는 곳을 '사단의 소굴'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니골라당뿐만 아니라 '바벨론'이라 불리는 한 단체 역시 사단의 처소(소굴)로 칭하고 있습니다(계 18:2). 따라서 바벨론이라 칭하는 단체에서 니골라당의 교훈을 가르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니골라당은 우상숭배와 음행이 성행했기 때문에 "간음하지 말라"는 율법을 도덕적으로 무시했으며, 이혼과 재혼, 간음이 널리 퍼져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그들은 "우리는 이미 구원을 받았으므로, 나쁜 짓을 하더라도 재앙을 피하고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잘못된 신념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학자들은 니골라당을 율법적으로 타락한 자들로 규정합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니골라당은 바벨론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우상숭배와 음행이 성행하고, '구원을 받았으므로 악을 행해도 무방하다'는 교리를 따르는 종교를 의미합니다.
요한계시록 18장에 등장하는 바벨론은 계시록 17장에 나오는 '음녀'와 연관되며, 이는 계시록 13장 11절에 등장하는 '땅에서 올라온 두 뿔이 달린 짐승'으로도 묘사됩니다. 그런데 이 두 뿔이 달린 짐승은 실제 동물이 아니라, 가톨릭 이후 세상 끝날에 등장할 특정 종교를 예언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뿔'은 왕이나 국가를 의미하기 때문에, '두 개의 뿔'은 두 신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숭배하는 종교를 뜻합니다. 따라서 바벨론(니골라당)의 소굴은 '하나님의 교회'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과 장길자를 신격화하며 두 개의 우상을 숭배하는데, 성경적으로 우상숭배는 영적 간음으로 비유됩니다. 또한, 성경은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고 명령했지만, 안상홍은 이웃집 여자였던 장길자와 비밀리에 결혼하였고, 장길자는 남편과 이혼하였습니다.
성경은 음행한 이유 없이 배우자를 버려서는 안 되며, 그런 사람과 결혼하는 자도 간음죄를 짓는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이 이혼한 자들과 재혼할 경우, 성경적 기준에서 간음죄를 짓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는 "나쁜 짓을 하더라도 유월절만 지키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이는 니골라당이 가르쳤던 "우리는 구원을 받았으므로 심판받지 않는다"는 교리와 매우 유사합니다.
결론적으로, 성경이 증거하는 니골라당은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를 가리키고 있으며, 그들은 우상숭배와 음행을 정당화하며, 잘못된 구원관을 퍼뜨리는 종교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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