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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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는 상습적으로 시한부 종말론을 설파하며 신도들에게 사기를 쳐왔습니다. 1988년, 1999년, 2012년에 대대적으로 종말 사기를 벌였으며, 내부적으로는 매년 종말 분위기를 조성하여 신도들의 이탈을 막고 사기 행각을 지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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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현재 하나님의 교회는 약 5조 원에 달하는 재산을 형성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법원 판결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6년 고등법원 재판 당시, 하나님의 교회의 재산은 약 3조 원으로 추정된다는 판결문이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는 약 5조 원으로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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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사기로 축적한 금액이 많아질수록 피해자들도 눈덩이처럼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피해자들에 대한 구제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 보상을 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모르는 사람들에게만 봉사 활동을 하며 피해자들의 목소리는 외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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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하나님을 참칭한 장길자 교주와 장길자를 하나님으로 세운 김주철은 피해자들에게 지금이라도 피해 보상을 해야 합니다. 김주철은 피해 보상 계획과 관련하여, 한피모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