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증거를 보면 증언하시는 이는 성령과 물과 피라고 하였으며 이 셋을 가리켜 증언하는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셋은 누구를 증언하는 걸까요? 성령과 물과 피는 예호슈아님을 증언하는 것인데 예호슈아님이 구원자라는 사실을 성령과 물과 피를 통해 깨달아야 한다는 사실을 요한은 위와 같이 설명한 것입니다.

요한일서5장9절-우리가 사람의 증언도 받아들이거늘, 하나님의 증언은 더욱더 큰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증언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이 자기 아들에 관해서 증언하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아들은 성령과 물과 피를 통해 당신이 구원자임을 나타나는 것인데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신 예호슈아님은 이를 통해 당신을 증거 하신 것입니다.

요한일서5장6절-그는 물과 피를 거쳐서 오신 분인데,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는 다만 물로써 오신 것이 아니라 물과 피로써 오셨습니다. 성령은 증언하시는 분입니다. 성령은 곧 진리입니다.

예호슈아님은 물과 피를 거쳐서 당신이 그리스도임을 증거하셨는데 여기서 말하는 물은 배에서 솟아나는 생명수(하나님) 말씀을 말하는 것이고 피는 어린양의 실체로 십자가에서 희생 되실 것을 증언한 것입니다. 예호슈아님은 3년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다가 십자가에서 운명을 하셨는데 이를 가리켜 물(생명수)과 피로 임하셨다고 증거한 것입니다.

요한복음19장33절-예수께 와서는, 그가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서, 다리를 꺾지 않았다. 그러나 병사들 가운데 하나가 창으로 그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이것은 목격자가 증언한 것이다. 그래서 그의 증언은 참되다. 그는 자기의 말이 진실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여러분들도 믿게 하려고 증언한 것이다.)

예호슈아님은 3년동안 하나님이 말씀을 전하시다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죽으셨으며 부활과 승천 이후에는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다시 오셨는데 이를 가리켜 물과 피와 성령으로 임했다고 증언한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아들은 물과 피와 성령으로 임해야 하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성경의 증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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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물과 피와 성령에 대해 예언되어 있는데 물에 대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스겔36장34절-내가 너희를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데리고 나아오며, 그 여러 나라에서 너희를 모아다가, 너희의 나라로 데리고 들어가겠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맑은 물을 뿌려서 너희를 정결하게 하며, 너희의 온갖 더러움과 너희가 우상들을 섬긴 모든 더러움을 깨끗하게 씻어 주며,

하나님은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향으로 데려가시기 전에 그들에게 맑을 물을 뿌려서 더러운 것을 씻어주고 우상을 섬기지 못하게 하시는데 이는 실제 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육적인 이스라엘의 역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적 이스라엘에게 이루어질 예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에 앞서 수정같이 맑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들의 죄와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는 것입니다.

스가랴13장1절-그 날이 오면, 샘 하나가 터져서,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의 죄와 더러움을 씻어 줄 것이다. 그 날이 오면, 내가 이 땅에서 우상의 이름을 지워서, 아무도,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은 백성들의 죄로 인해 고난을 당하게 되는데 이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습니다.

이사야53장4절-그는 실로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고, 우리가 겪어야 할 슬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그는 굴욕을 당하고 고문을 당하였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마치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암양처럼, 끌려가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가 체포되어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그 세대 사람들 가운데서 어느 누가, 그가 사람 사는 땅에서 격리된 것을 보고서, 그것이 바로 형벌을 받아야 할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느냐? 그는 폭력을 휘두르지도 않았고, 거짓말도 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그에게 악한 사람과 함께 묻힐 무덤을 주었고, 죽어서 부자와 함께 들어가게 하였다. 주님께서 그를 상하게 하고자 하셨다. 주님께서 그를 병들게 하셨다. 그가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여기면, 그는 자손을 볼 것이며, 오래오래 살 것이다. 주님께서 세우신 뜻을 그가 이루어 드릴 것이다. "고난을 당하고 난 뒤에, 그는 생명의 빛을 보고 만족할 것이다.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의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할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받아야 할 형벌을 자기가 짊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그가 존귀한 자들과 함께 자기 몫을 차지하게 하며, 강한 자들과 함께 전리품을 나누게 하겠다. 그는 죽는 데까지 자기의 영혼을 서슴없이 내맡기고, 남들이 죄인처럼 여기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많은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졌고, 죄 지은 사람들을 살리려고 중재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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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당하고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은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다시 임하실 것을 예언하셨는데 이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습니다.

이사야59장20절-주님께서 시온에 속량자로 오시고, 야곱의 자손 가운데서 죄를 회개한 사람들에게 오신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과 맺은 나의 언약은 이러하다. 너의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너의 입에 담긴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너의 입과 너의 자손의 입과 또 그 자손의 자손의 입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의 아들은 물(하나님의 말씀) 피와( 죽으심) 성령으로 임하실 것을 예언하셨는데 이는 예호슈아님께서 죄와 더러움을 씻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실 것과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실 것을 보이신 것이며 죽으신 이후에는 부활과 승천을 통해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실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물과 피와 성령으로 임하신 예호슈아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에게만 생명이 있음을 증거한 것입니다.

요한일서5장11절-그 증언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과, 바로 이 생명은 그 아들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 아들을 모시고 있는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의 아들을 모시고 있지 않은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예호슈아님의 성령이 임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모시게 되어 영원한 생명을 받는 것입니다. 물과 피와 성령의 임하심은 성령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만이 행할수 있는 증표입니다. 성령으로 오시지 않으면 이와 같은 길을 갈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셋은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난 두 증인도 이와 같은 길을 가게될 것입니다.

계시록11장10절-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