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2

제74장 계시록19장에 증거된 피 뿌린 옷의 비밀
운영자 21-09-04 15:44 2,766 hit

계시록에는 백마와 탄자가 있고 말을 타신분은 피뿌린 옷을 입었는데 이는 대제사장이 입고 있는 예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9장11~13절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피뿌린 옷의 비밀을 알기 위해서는 대제사장이 존재하던 성전 제도를 연구해야 합니다. 지상 성전을 보면 성전(성소와 지성소)에서의 봉사는 레위자손 누구나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론과 아론의 직계 자손들만이 할수 있습니다.

민수기18장1절- 주님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성소를 범한 죄에 대해서는, 너와 너의 아들들과 너와 함께 있는 네 아버지 집 식구들이 책임을 진다. 그리고 제사장 직분을 범한 죄에 대해서는, 너와 너에게 딸린 아들들만이 책임을 진다. 너는 레위 지파, 곧 네 아버지의 지파에 속한 친족들을 데려다가, 네 가까이에 있게 하여, 너와 너에게 딸린 아들들이 증거의 장막 앞에서 봉사할 때에, 그들이 너를 돕게 하여라....(6절) 나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너희의 친족인 레위 사람을 너희에게 줄 선물로 선택하였다. 그들은 회막 일을 하도록 나 주에게 바쳐진 사람들이다. 그러나 제단과 관련된 일이나 휘장 안에서 일을 하는 제사장 직무는, 너와 너에게 딸린 아들들만이 할 수 있다. 너희의 제사장 직무는, 내가 너희만 봉사하라고 준 선물이다. 다른 사람이 성소에 접근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다."

 아론과 아론의 직계 자손들은 대제사장과 제사장의 직분을 하나님께 위임받아 성전에서 죄사함의 봉사를 드렸는데 제사장의 직분을 위임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절차대로 위임을 받아야 합니다.

레위기8장1절-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함께 데리고 오너라. 또 그들에게 입힐 옷과, 거룩하게 하는 데 쓸 기름과, 속죄제물로 바칠 수소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누룩을 넣지 않은 빵 한 바구니를 가지고 오너라....(22절) 그렇게 한 다음에, 모세는 위임식에 쓸 또 다른 숫양 한 마리를 끌어 오게 하였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 위에 손을 얹었다...(25절) 기름기와 기름진 꼬리와 내장 각 부분에 붙어 있는 모든 기름기와 간을 덮고 있는 껍질과 두 콩팥과 그것을 덮고 있는 기름기와 오른쪽 넓적다리를 잘라 냈다. 또 모세는 주님께 바친 바구니, 곧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빵을 담은 바구니에서,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과자 한 개와, 기름을 섞어 만든 과자 한 개와, 속이 빈 과자 한 개를 꺼내어서, 기름기와 오른쪽 넓적다리 위에 올려놓았다...(30절)또 모세는 거룩하게 구별하는 기름과 제단에 있는 피를 가져다가, 아론 곧 제사장 예복을 입은 아론에게 뿌렸다. 그는 또 아론의 아들들 곧 제사장 예복을 입은 그의 아들들에게도 뿌렸다. 이렇게 하여 모세는, 아론과 그의 옷 및 그의 아들들과 그들의 옷을 거룩하게 구별하였다. 모세는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에게 일렀다. "회막 어귀에서 고기를 삶아서, 위임식 제물로 바친 바구니에 담긴 빵과 함께 거기에서 먹도록 하십시오. 주님께서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그것을 먹어야 한다고 나에게 명하셨습니다. 먹다가 남은 고기와 빵은 불에 태워야 합니다. 위임식 절차가 끝나는 날까지 이레 동안은 회막 어귀 바깥으로 나가지 못합니다. 그대들의 제사장 위임식은 이레가 걸리기 때문입니다.

대제사장과 제사장의 직분을 하나님께 위임받기 위해서는 수소 한마리와 수양 두마리를 제물로 잡아야 하며 수소는 아론과 아론의 두 아들을 위한 속죄 제물로 바쳐졌고 수양 두마리중 한마리는 위임식의 번제물(태워서 드리는 제사)로 드려졌으며 다른 하나는 요제(흔들어 드리는 제물)로 드린후 넓적다리를 잘라 무교병과 함께 먹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먼저 잡았던 수소의 피를 가져다가 성유(거룩한 기름)와 함께 아론과 아론의 두 아들이 입고 있는 옷에 뿌렸는데 이를 통해 거룩하게 구별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위임식은 7일동안 진행이 되었는데 위임식이 진행되는 7일간은 성막 밖으로 나갈수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면 성전(성소와 지성소)에서 행하는 대제사장과 제사장의 직분은 레위자손 누구나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위임을 받아야 하는데 위임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절차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위임식에는 수소 한마리와 수양 두마리가 희생이 되었고 대제사장과 제사장의 옷을 입고 있는 아론과 아론의 두 아들에게 성유와 함께 피를 뿌려서 거룩히 구별했으며 수양의 넓적다리 고기를 무교병과 함께 먹으면서  7일동안 성전에서 위임식을 진행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지상성전에서 행했던 모든 것은 하늘 성전에서 이루어질 그림자인데 지상 성전의 위임식은 하늘 성전에서 이루어질 위임식을  보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위임식이 진행이 되기 위해서는 수소 한마리와 수양 두마리가 희생이 되어야 하는데 수소는 대 제사장이신 예호슈아님을 보이신 것입니다.

히브리서9장11절-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일어난 좋은 일을 주관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만들지 않은 장막, 다시 말하면, 이 피조물에 속하지 않은 더 크고 더 완전한 장막을 통과하여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는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써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수양 두마리는 하늘 성전의 제사장인 두 증인을 보이신 것인데 예호슈아님이 부활과 승천을 통해 하늘 성전의 대제사장임을 증거하신 것처럼 두 증인도 부활과 승천을 통해 하늘 성전의 제사장임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계시록11장11절-그러나 사흘 반이 지난 뒤에, 하나님에게서 생명의 기운이 나와서 그들 속으로 들어가니, 그들이 제 발로 일어섰습니다. 그것을 목격한 사람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 두 예언자가, 하늘로부터 자기들에게로 "이리로 올라오너라" 하는 큰 소리가 울려오는 것을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그것을 지켜 보았습니다.

하늘 성전이 완성이 되려면 성전(성소와 지성소)에서 죄사함의 봉사를 드리는 대제사장과 제사장이 나와야 하는데 대제사장은 예호슈아님이며 제사장은 두 증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두 증인의 역사가 나타나면 하늘 성전에서 드려지는 죄사함의 은혜가 나타나는 것이며 이로써 하나님이 통치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계시록11장15절-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 때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났습니다. "세상 나라는 우리 주님의 것이 되고,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는 스물네 장로도 엎드려서, 하나님께 경배하고, 말하였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던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그 크신 권능을 잡으셔서 다스리기 시작하셨습니다.

따라서 계시록19장에 예언된 백마와 탄자 그리고 그 분이 입고 있는 피뿌린 옷은 하늘 성전이 완성되어 대제사장과 제사장에게 위임식이 이루어졌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계시록19장11절-나는 또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 흰 말이 있었는데, '신실하신 분', '참되신 분'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이 그 위에 타고 계셨습니다. 그는 의로 심판하시고 싸우시는 분입니다...(13절) 그는 피로 물든 옷을 입으셨고,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16절)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왕들의 왕', '군주들의 군주'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위임식이 7일동안 지상 성전에서 진행이 된것은 하늘 성전에서 7년동안 위임식이 진행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 위임받지 않은 오늘날 모든 교회들의 목사와 교주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무리인 것입니다. 하늘 성전의 제사장인 두 증인의 역사가 나타나면 사단의 무리가 누구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두 증인의 역사는 세상 끝날에 이루어질 사건입니다. 따라서 두 증인보다 먼저 온 자들은 도적과 강도입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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