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2

제86장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
운영자 21-09-04 15:32 2,168 hit

성경은 구약과 신약을 증거하고 있는데 구약은 시내산에서 받은 십계명이고 신약은 시온산(하늘)에서 받은 성령을 말하는 것입니다. 모세가 십계명을 보관하기 위해 성전을 만들었듯이 성도들 또한 성령을 보관하기 위해 성전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성도들의 몸이었습니다. 따라서 신약의 성도들은 성전된 자신들에게 찾아오는 사람들의 죄와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줘야 합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의 죄를 씻어주기 위하여 성도들을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계시록16절-우리로 하여금 나라(성전)가 되게 하시어 자기 아버지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아멘

 

그렇다면 성전이 된 제사장들은 무엇을 가지고 사람들의 죄와 더러움을 씻어주는 걸까요? 이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습니다.

 

에스겔3424절-내가 너희를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데리고 나아오며, 그 여러 나라에서 너희를 모아다가, 너희의 나라로 데리고 들어가겠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맑은 물을 뿌려서 너희를 정결하게 하며, 너희의 온갖 더러움과 너희가 우상들을 섬긴 모든 더러움을 깨끗하게 씻어 주며

 

사람들의 죄와 더러움을 씻어주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맑은 물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물에 대하여 스가랴는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습니다.

 

스가랴 131-"그 날이 오면, 샘 하나가 터져서,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의 죄와 더러움을 씻어 줄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의 죄와 더러움을 씻어주기 위해 솟아나는 맑은 샘물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 문제를 알기 위해서는 죄와 더러움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데 이에 대하여 예호슈아님은 다음과 같이 증거하셨습니다.

 

마태복음1518절-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사람을 더럽게 만드는 것은 속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들입니다. 따라서 악한 생각들로 인해 괴로워 하고 이를 고치려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성령으로 임하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5920절-주님께서 시온에 속량자로 오시고, 야곱의 자손 가운데서 죄를 회개한 사람들에게 오신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과 맺은 나의 () 언약은 이러하다. 너의 위에 있는 나의 성령과 너의 입에 담긴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너의 입과 너의 자손의 입과 또 그 자손의 자손의 입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그렇다면 더러움을 씻어내기 위해 솟아나는 맑은 샘물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수정같이 맑은 하나님의 말씀은 죄와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내는 표백제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죄와 더러움을 씻어주기 위하여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게 하셨습니다.

 

요한복음738절-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에 이른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가 강처럼 흘러나올 것이다." 이것은 예수를 믿은 사람들이 받게 될 성령을 가리켜서 하신 말씀이다

 

요한복음 334절-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따라서 새 언약(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성전괴 제사장이 된 성도의 배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솟아나 사람들의 죄와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는 것입니다. 제사장이 된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들의 죄와 더러움을 씻어주면 정결하게 된 성도는 하나님께 인도 되어 새 언약(성령)을 통해 죄사함의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에스겔1119절-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일치된 마음을 주고, 새로운 영을 그들 속에 넣어 주겠다. 내가 그들의 몸에서 돌같이 굳은 마음을 없애고,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주겠다. 그래서 그들은 나의 율례대로 생활하고, 나의 규례를 지키고 그대로 실천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사람을 더럽게 만드는 것은 속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악한 생각을 괴로워 하고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회개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물을 주셨는데 이 물은 실제 물이 아니라 성령을 받은 사람들의 배에서 솟아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생명수가 강처럼 흐르는 그곳은 어디일까요? 찾으십시오. 그리하면 찾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이에게 임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이사야351절-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처럼 피어 즐거워할 것이다. 사막은 꽃이 무성하게 피어, 크게 기뻐하며, 즐겁게 소리 칠 것이다. (5) 그 때에 눈먼 사람의 눈이 밝아지고, 귀먹은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다. 그 때에 다리를 절던 사람이 사슴처럼 뛰고, 말을 못하던 혀가 노래를 부를 것이다.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 시냇물이 흐를 것이다. 뜨겁게 타오르던 땅은 연못이 되고, 메마른 땅은 물이 쏟아져 나오는 샘이 될 것이다. (8) 거기에는 큰길이 생길 것이니, 그것을 '거룩한 길'이라고 부를 것이다. 깨끗하지 못한 자는 그리로 다닐 수 없다. 그 길은 오직 그리로 다닐 수 있는 사람들의 것이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COPYRIGHT (C) GODNAR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