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증거된 6일창조는 실제 창조가 아닌 예언적인 창조이며 이는 예호슈아님부터 이루어질 영적 이스라엘 즉 교회들의 창조를 보이신 것입니다.
1) 6일 창조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은 첫째날에 흑암 가운데서 빛을 구분하시고 빛과 어두움을 창조 하셨습니다.
창세기1장3절-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빛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어 (밤이되고) 아침이 되어 (낮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그렇다면 첫째날에 만드신 빛과 어두움은 무엇을 보이신 걸까요? 이에 대하여 요한은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습니다.
요한복음1장1절-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그는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니, 그가 없이 창조된 것은 하나도 없다. 창조된 것은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다. 그 이름은 요한이었다. 그 사람은 그 빛을 증언하러 왔으니, 자기를 통하여 모든 사람을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참 빛이 있었다. 그 빛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다. 그는 세상에 계셨다. 세상이 그로 말미암아 생겨났는데도, 세상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 그의 백성은 그를 맞아들이지 않았다
성경의 증거를 보면 첫째날의 빛은 예호슈아님을 말하는 것이고 어두움은 예호슈아님을 대적했던 유대인들을 비유한 것입니다. 따라서 첫째날의 빛과 어두움은 예호슈아님과 유대인들을 예언한 것입니다.
마태복음4장16절-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2) 그리고 둘째날에 하늘 윗물과 하늘 아랫물을 만드셨는데 이는 바다와 구름을 말하는 것입니다.
창세기1장6절-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 하셨다. 하나님이 이처럼 창공을 만드시고서, 물을 창공 아래에 있는 물과 창공 위에 있는 물로 나누시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이 창공을 하늘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튿날이 지났다.
그렇다면 바다와 구름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성경의 증거를 보면 예호슈아님은 십자가에서 운명하신후 하늘로 승천을 하셨는데 이를 가리켜 구름을 탔다고 증거한 것입니다.
다니엘7장13절-내가 밤에 이러한 환상을 보고 있을 때에 인자 같은 이가 오는데,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계신 분에게로 나아가, 그 앞에 섰다.
성경이 증거한 구름은 예호슈아님의 승천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러나 예호슈아님 한분의 승천으로 많은 구름을 만들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윗물로 표상된 많은 구름들은 예호슈아님이 부활과 함께 하늘로 올라간 구약의 성도들을 비유한 것입니다.
마태복음27장50절-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하나님이 둘째날에 만드신 구름은 예호슈아님과 구약의 성도들이 하늘로 올라간 모습을 보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구름은 부활하여 하늘로 승천한 구약의 성도들이며 바다는 구원받지 못한 이 세상의 사람들을 비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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